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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,000여 그루 수국과 여름 바다의 만남
부산 영도에 위치한 태종대에서 매년 여름 열리는 아름다운 꽃 축제!
2025년 제15회 태종대 수국문화축제가 오는 7월 첫째 주부터 9일간 펼쳐집니다.
5천여 그루의 형형색색 수국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이곳, 가족 나들이, 커플 여행지로 강력 추천드려요.
✅ 축제 한눈에 보기
- 행사명: 2025 제15회 태종대 수국문화축제
- 기간: 2025년 7월 5일(토) ~ 7월 13일(일)
- 장소: 부산 영도구 태종대유원지 내 태종사 및 체육공원 일대
- 입장료: 전면 무료
- 주최: 영도구청
- 주차장: 바로가기
🌼 어떤 볼거리가 있을까?
🌸 1. 수국 군락지
태종사 주변에 조성된 수국길에서는 약 30여 종, 5,000여 그루의 수국이 흐드러지게 피어 장관을 이룹니다.
하늘과 바다, 수국이 조화를 이루는 이 풍경은 매년 사진작가들의 출사지로도 인기가 높습니다.
💡 팁: 아침 햇살이 비칠 때와 해질 무렵 노을 속에서의 수국은 사진 맛집입니다!
🎶 2. 공연 프로그램
- 개막 공연: 7월 5일(토) 오후 2시 / 금관5중주, 전통무용 등
- 상시 공연: 퓨전국악, 통기타, 재즈, 트로트 등 다양한 라이브 공연
- 버스킹: 꽃길을 걷다가 마주치는 거리 공연은 특별한 추억을 선물합니다.
🧸 3. 체험 & 플리마켓
- 수공예 마켓: 수국 테마 굿즈, 핸드메이드 액세서리, 향초 등
- 무료 사진 인화 부스
- 승마 체험 (7월 5~6일 한정, 무료 운영)
- 엽서·캔들 만들기 등 체험 부스 운영
📷 4. 인생샷 포토존
태종사 오르막길 곳곳에는 사진 촬영을 위한 포토존이 조성돼 있습니다.
꽃 터널, 수국 아치, 조형물과 함께 사진 찍으며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보세요.
야간 조명도 설치되어 있어 해 질 무렵~저녁 시간대에 가면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 속 촬영이 가능해요.
🚍 어떻게 가면 될까?
📌 대중교통 이용 시
- 부산역 또는 남포동에서 88번, 101번 등 영도 방면 버스 탑승 → '태종대 정류장' 하차
- 태종대 유원지 입구 도보 진입 후 다누비 관광열차 이용 → “태종사 입구” 하차 후 수국길 산책
🚗 자차 이용 시
- 태종대유원지 내 유료 주차장 이용 가능 (주말은 매우 혼잡하므로 대중교통 권장)
- 네비게이션: ‘태종사’ 또는 ‘태종대유원지’ 입력
⏰ 추천 관람 시간대
- 오전 9~11시: 비교적 한산하고 햇살이 부드러워 관람과 촬영 모두 좋습니다.
- 해 질 무렵 (오후 6~7시): 노을과 수국이 어우러진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 가능
- 주말보다는 평일 관람을 추천드려요.
🎒 방문 전 꿀팁 정리
항목 | 팁 |
---|---|
👟 신발 | 오르막길 많아 편한 운동화 필수 |
🧃 준비물 | 물과 간단한 간식 지참 |
🐶 반려동물 | 일부 구간 동반 가능, 목줄 필수 |
📸 장비 | 스마트폰도 충분히 멋진 사진 가능, 삼각대 금지 구간 확인 |
👫 동행 추천 | 가족, 연인, 친구 모두에게 강추 코스 |
🧭 여행 코스 추천 (반나절 기준)
- 오전 10시경 태종대 도착 → 다누비열차 탑승
- 태종사 입구 하차 후 수국길 산책
- 태종사 포토존 & 체험 부스 둘러보기
- 공연 및 마켓 관람
- 해 질 무렵 인생샷 찍고 카페에서 여유로운 마무리
🌈 마무리 한 마디
부산의 대표 여름꽃 축제, 태종대 수국문화축제는 해마다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감성 충만한 행사입니다.
특히나 2025년은 개막 15주년을 맞아 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볼거리로 채워진다고 하니,
이 여름 태종대에서 수국의 향연과 함께 시원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?
✔️ 저장 & 공유해두고 여름 나들이 계획에 활용하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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